신해철 - 영원히
신해철 작사·작곡
1. 우리 지난 날의 꿈들이 이제 다시 너 떠나
갔던 빈자리에서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네.
우리 하나둘씩 흩어져 세월 속에 흐릿하게
잊혀져간 약속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2.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종일 쇼윈도우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못잤지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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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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