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설 - 신라제 길손
1.고향을 눈물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 신라제 노래
남하한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 피리 북소리.
2.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경주땅 봄빛속에 다시 필 적에
그립던 어머님이 ~ 보고 싶구나.
3.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내 고향 물방아가 도는 꿈속에
사나이 그 맹세만 ~ 남아 있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