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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Windows최적화 - 디스크 최적화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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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21년 전 |
윈도를 최적화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마 윈도 최적화의 마지막 단계는 이 작업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저는 디스크 최적화 작업까지 끝나고 나면 바로 고스트 이미지를 떠버립니다.
음........
이번 강좌에는 유추가 좀 들어갈겁니다.
약간은 개념이 복잡할 수도 있거든요.
먼저 하드디스크의 물리적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드디스크 안에는 적게는 1장에서 많게는 5장의 판때기가 있습니다.
이 판때기를 '플래터'라고 하며 이 플래터에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읽고 쓰는 부분을 '헤드'라고 하며 헤드는 엄청난 속도로 플래터 위를 움직이는데
이 헤드는 실제로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가로 세로 5밀리미터 이하입니다)
그리고 이 헤드를 하드디스크 위에서 움직이게 해주는 부분을 액츄에이터 암이라고 합니다.
엑츄에이터 암은 전자석의 힘으로 작동하며 초당 수천번.혹은 만번 이상 회전하는 하드디스크 플래터 위에
헤드를 정확히 위치시키기 위해 굉장한 정밀도로 작동합니다.
하드디스크 핵심부의 간단한 구조설명은 이정도구요.
여기서 디스크 최적화 작업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드리죠.
아까 언급했듯이 플래터는 원판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래터는 항상 일정한 속도로 회전을 하죠.(현재 대부분의 데스크탑 하드디스크는 분당 회전수가
5,400번정도구요...지금은 7,200번의 분당회전수를 가지는 하드디스크가 더 잘팔립니다. 그리고 서버급으로
가면 분당10,000번 ,혹은 15,000번 이상의 괴물같은 회전수를 갖는 하드디스크가 출몰합니다)
일정한 속도로 회전을 하면 플래터 안쪽보다 플래터 바깥쪽의 선속도가 더 빠르게 됩니다.
언뜻 이해가 안가시면 팔을 휘둘러 보세요.
몸통쪽에 가까운 부분보다 손끝으로 갈수록 똑같은 속도로 휘둘러도 훑고 지나가는 면적이 더 커집니다.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고등학교 물리2 인터넷강좌 원운동과 단진동 편을 들어보실것을 권합니다-_-
원하시면 물리2 강좌 동영상 파일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_-
여기서 플래터 바깥쪽을 편의상 하드디스크의 앞쪽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속도가 빠른 관계로 다른 부분에 비해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속도가 더욱 빠르며 고로 가능하면 자주 쓰이는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의 앞쪽에 두는게 이번 강좌의 핵심입니다.
원래 기본적인 디스크 조각모음은 하드디스크 뒷쪽에 있는 데이터를 앞으로 옮겨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합니다.
어떤파일이 자주 쓰이는지 판단하지 않은채 무조건 앞쪽으로 밀어내기만 하지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프로그램이 노턴유틸리티에 포함되어 있는 '스피드디스크'입니다.
스피드디스크는 기본적으로 엑세스 횟수가 잦은 데이터를 앞쪽으로 보내주며 같은 폴더내의 파일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경우에 한쪽으로 몰아줍니다.
그리고 사용빈도가 낮은 데이터를 디스크의 뒷쪽으로 보내주어 좀더 빠른 엑세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군요.
강좌 2개로 나눠야 할 듯 싶습니다.
다음 강좌에서는 하드디스크와 메모리,L2캐쉬와 CPU간의 상성관계를 다룹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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